컨텐츠 바로가기
2009년 12월 23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공연예술박물관이 설립된 무척 뜻 깊은 날입니다.
공연예술은 무대라는 공간을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 호흡하며 소통하는 것이 큰 매력이지요. 그러나 공연예술은 한번 막이 내리면 다시는 되돌려 볼 수 없는 일회적인 운명을 타고난 것이기도 합니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가꾸고 보존하지 않으면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말겠지요.
공연예술박물관은 이러한 공연예술자료를 잘 기록하여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예술유산을 국민들께 널리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연예술박물관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예술자료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초기 국립극장 시절의 <원술랑>, <뇌우>의 오래된 흑백사진과 프로그램, 고(故)김동원선생의 육필원고,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초청되었던 해외작품들의 흥미로운 영상 등 수 많은 자료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공연예술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새로운 주제로 꾸며지는 기획전시실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셔서 쉽고 편안하게 자료를 이용하고, 즐겁고 신나게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공연관람을 오시거나 가족들과 남산 산책을 나오실 때, 한 번씩 들러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안호상

페이지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콘텐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