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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호 Vol.367

전통으로 만든 오늘, 새로이 역동하다

깊이보기 하나 | 한눈에 보는 레퍼토리시즌


2020년
8월
국립오페라단 ‘빨간 바지’
8월 28~29일  |  달오름극장
국립오페라단은 2020년 한국 오페라 발굴의 일환으로 ‘빨간 바지’를 선보인다. 1970~80년대 한국 사회를 휩쓸었던 강남 부동산 개발을 소재로 빈부격차 문제를 풀어낸 코믹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는 것. 작곡가 나실인과 작가 윤미현, 연출가 최용훈이 합세해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한 공감을 선사한다. ‘빨간 바지’를 통해 과거를 살피고 우리 현실을 떠올려 본다.

9월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Ⅰ ‘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
9월 3일  |  롯데콘서트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레퍼토리 중 예술성과 완성도를 충분히 인정받았음에도 재연의 기회를 갖지 못한 곡들이 있다. ‘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에서는 동서양 음악을 오가는 남다른 음악적 결을 지닌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 명곡들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 잠자고 있던 국악관현악 명곡들이 지휘자 정치용의 손끝에서 하나둘 깨어난다. 

국립무용단 ‘다섯 오’ 
9월 17~20일  |  달오름극장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첫 안무작이자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개막작. 환경오염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재를 돌아보고,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작품을 통해 그려낸다. 생명의 이치대로 흐르는 우리 춤으로 손인영표 ‘현대적 한국무용’ 무대를 빚어낼 예정이다. 미술감독으로 정민선이, 음악감독으로 라예송이 참여한다. 

국립발레단 ‘베스트 컬렉션’
9월 25~26일  |  달오름극장
국립극장 창설 70주년을 맞는 2020년, 국립발레단이 특별한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발레와 모던 발레를 비롯해 국립발레단만의 특색이 담긴 창작 발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오랜 시간 관객의 관심을 독차지해 온 레퍼토리를 귀하게 엮어 한자리에서 풀어본다. 

10월
NT Live ‘시라노 드베르주라크’
10월 8~11일·15일  |  달오름극장
코가 너무 크다는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시라노가 대필 편지 뒤에 숨어 록산느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이야기. 시라노 역의 배우가 응당 붙였여야 할 커다란 가짜 코는 없다. 레이스 달린 옷도 입지 않는다. 심플한 무대에서 배우들이 쏟아내는 대사로 감정이 고조된다. 록산이 진정 사랑한 건 크리스티앙의 얼굴일까, 시라노의 마음일까. 객석에서 그 답을 직접 확인해 보자.

NT Live ‘예르마’
10월 16~18일  |  달오름극장
한 여인이 아이를 갖지 못해 좌절하고, 폐쇄적인 세상을 표상하는 남편과 맞서다 결국 비극에 이르는 과정이 100분에 압축됐다. 스페인 출신의 시인이자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이 바탕이다. 원작의 뼈대는 고스란히 남기고, 현대 런던으로 배경을 옮겨 살을 붙였다. 권태와 공허가 고요히 흐르는 작품 속 공기를 마시면 처절한 감정이 마음에 스밀 것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Ⅱ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 시조 칸타타’
10월 22일  |  롯데콘서트홀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합창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1부는 작곡가 김순남·이건우의 가곡과 민요를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신동원, 정가 가객 하윤주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협연한다. 2부에서는 시조와 독창·중창·합창으로 이뤄진 칸타타의 만남이 펼쳐진다. 결이 비슷한 듯 다른 동서양의 두 음악은 작곡가 이영조의 악보 위에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아비. 방연’
10월 30일~11월 8일  |  달오름극장
어떤 역사는 오래됐음에도 거듭 되새겨지면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단종의 죽음처럼. 묵직한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그려낸 창극 ‘아비. 방연’이 5년 만에 돌아온다. 단종에게 세조가 내린 사약을 전하러 간 금부도사 왕방연이 주인공이다. 역사의 파도에 휩쓸린 평범한 아비, 방연의 이야기. 잊힌 아비의 비극이 천천히 되살아난다.

11월

국립무용단 ‘가무악칠채’

11월 20~22일   |   달오름극장
관객과 평단의 극찬에 힘입어 ‘가무악칠채’가 다시 공연된다. 무용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칠채장단의 무한한 변주를 주제로, 새로운 장단이 몸의 감각과 충돌하며 다시 확장되는 양상이 그려진다. 국립창극단의 김준수와 가객 박민희, 국립무용단의 젊은 무용수 7인, 그 외 연주자들이 칠채에서 출발한 생각을 춤?음악?대사?노래로 전개한다. 

국립무용단 ‘홀춤’
11월 27~28일   |   별오름극장
홀로 추는 춤이 펼쳐진다. 국립무용단 단원들이 전통 춤사위에 현대 미감을 덧입힌 독창적 안무에 집중한다. ‘홀춤’은 기존 춤의 구성과 움직임, 미감을 활발히 변주해 이뤄지는 국립무용단만의 새로운 전통 쓰기다. 오늘날 국립무용단을 만든 바탕인 전통춤을 따로 또 같이 진지하게 들여다본 결과물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까.

12월

국립창극단 ‘트로이의 여인들’

12월 3~10일  |  달오름극장
그리스비극을 바탕으로 배삼식이 새롭게 극본을 쓴 후, 옹켕센이 연출을 맡은 국립창극단의 레퍼토리 ‘트로이의 여인들’. 코로나19로 일상이 위협받는 요즈음, 작품 속 인물들이 겪는 고통과 이를 이겨내는 강인함은 사뭇 다른 감도로 보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칠흑 같은 어둠일지라도, 그것을 밝히는 것은 트로이의 여인들같은 평범한 인간들의 목소리이기에. 또한 작품 속 아름다운 음악을 선별, 국립창극단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함께 특별한 콘서트도 마련했다. ‘트로이의 여인들 : 콘서트’는 12월 12일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극장 ‘송년판소리’
12월 19일  |  하늘극장
201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송년판소리 무대가 열렸고, 이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안숙선의 만정제 ‘흥부가’로 2020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창의 공력 있는 소리로 귀를 틔워보자.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가제)
12월 23일~2021년 1월 24일  |  달오름극장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3개 전속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연말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가제)을 선보인다. 이미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 콤비가 국립극장 전속예술단체 단원의 역량을 집약해 소리와 춤, 기악이 어우러지는 종합극을 무대에 올린다. 2011년 국립극장 국가브랜드공연 ‘화선 김홍도’ 이후 9년 만에 국립극장의 
3개 전속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윈터 콘서트’
12월 30~31일  |  하늘극장
한 해의 끝,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2018년과 2019년 두 해 연속 사전 매진을 기록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연말 공연으로 탄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들려주고, 연말이면 떠오르는 영화의 감동을 영상과 라이브 연주로 다시 소환하는 특별한 경험. ‘윈터 콘서트’는 반가움 속에서 발견한 낯섦으로 가득하다.

2021년
1월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Ⅲ ‘대립과 조화 : 콘체르토’
1월 27일  |   롯데콘서트홀
콘체르토. 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면서 독주 악기의 기교를 충분히 발휘하도록 작곡한 소나타 형식의 악곡이다. ‘대립과 조화 : 콘체르토’에서는 국악관현악과 독주 악기의 대비와 어울림에 초점을 맞췄다. 스타 연주자들이 함께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절묘한 콘체르토를 빚어낼 것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관현악과 독주 악기의 대립과 조화가 거듭될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2월  
국립무용단 ‘새날’
2월 11~13일  |  하늘극장
2021년의 문턱에서 새날이란 단어를 곱씹고 또 곱씹어 본다. 하늘극장 아래에서 풍성한 한국춤 잔치를 펼치는 국립무용단의 명절 기획공연. 둥근 무대를 도화지 삼아 이제 ‘새날’의 힘찬 춤사위를 그려볼 차례다. 

3월
국립창극단 ‘나무, 물고기, 달’
3월 11~21일  |  하늘극장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에 대한 여러 설화를 바탕으로 창극 ‘나무, 물고기, 달’이 탄생한다.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온 연출가 배요섭과 도전을 거듭하는 국립창극단의 첫 만남. 이자람이 작창과 작곡·음악감독으로 합류해, 판소리의 즉흥성과 국악기의 수성가락을 살린 음악으로 우리는 내일의 전통을 읽을 수 있다. 

NT Live ‘한여름 밤의 꿈’
3월 26~28일(예정)  |  달오름극장
화면 속 관객은 무대를 빙 둘러싸고 선 채로 ‘한여름 밤의 꿈’에 적극 참여한다. 마치 숲속 한가운데 서서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직접 보는 느낌이랄까. 배우와 교감하며 극을 즐기는 관객이 그대로 화면에 잡혀 어떤 NT Live보다 생동감 있다. 신나는 파티 분위기의 로맨틱 코미디, 설레는 환상의 세계에 한발 디뎌보자.

NT Live ‘리어왕’

3월 31일~4월 4일  |  달오름극장
귀가 있어도 제대로 듣지 못했던 한 왕. 눈이 있어도 진실을 보지 못해 결국 실명한 신하. 두 늙은 아버지는 자신의 자식을 믿지 못해 거부하다 처참하게 생을 마감한다. 그 추락의 끝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까. 극 중 리어왕과 같은 나이인 이언 매켈런이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지난 시즌 전 좌석이 매진됐다. 

4월
국립무용단 ‘제의’
4월 1~3일  |  해오름극장
압도적 미장센과 숨 막히는 군무로 강한 몰입도를 이끌어낸 ‘제의’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제의’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제례의식 속 다양한 의식무용을 현대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강렬한 움직임에 주역의 64괘 기호를 해체·재조합한 빛과 소리가 더해진 무대는 한 편의 춤의 제전이 된다.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기원하는 무대 ‘제의’는 해오름극장 재개관작이기도 하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 음악제’
4월 7~14일  |  해오름극장·달오름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창작 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무대를 꾸린다. 4월 7일부터 한 주간 펼쳐지는 실험의 장 ‘이음 음악제’다. 1995년 악단 창단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제로 국악관현악뿐 아니라 서양관현악, 실내악, 브런치 콘서트, 이음제를 통해 결성된 새로운 프로젝트팀까지 이 시대의 모든 창작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국립창극단 ‘절창’
4월 17~18일  |   달오름극장
젊은 소리꾼들의 판소리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국립창극단 젊은 소리꾼 두 명이 주인공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각자 가장 자신 있는 대목을 골라 부르며 관객과 교감한다. 판소리가 가진 동시대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각하고, 사유할 수 있는 무대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각예술가와 협업하며 이 시대의 판소리 공연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4월 30일~ 5월 15일  |   하늘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어린이 공연 ‘엔통이의 동요나라’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노래친구 엔통이와 함께 악기 나라로 여행을 떠난 여섯 살 교진이가 음악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최신 창작 동요부터 인기 동요 ‘바나나차차’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에 아름다운 선율과 노랫말이 실려 온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교진이, 엔통이와 함께 악기 나라로! 아르랑~ 아르랑~ 달래 달래 엔통! 

티아구 호드리게스연출 ‘소프루’
4월 30일~ 5월 2일  |   달오름극장
프롬프터는 연극을 할 때 관객이 볼 수 없는 곳에서 배우에게 대사나 동작을 일러주는 사람을 말한다. ‘소프루’는 프롬프터처럼 빠르게 사라져 가는 직업에 대한 오마주이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리뷰처럼 “연극과 연극을 창작하는 이들을 위한 장대한 헌사”같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5월
국립극단 ‘만선’
5월 14~29일  |   달오름극장
천승세의 대표 희곡 ‘만선’이 국립극단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오른다. 1964년 국립극장 희곡현상공모에 당선된 후 같은 해 7월 지금의 명동예술극장인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이 연극은 국립극단에 의미 깊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윤미현이 윤색을, 심재찬이 연출을 맡았다. 남해안의 어느 섬마을에 사는 어부 곰치의 이야기를 통해 불가항력의 자연 앞에 선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6월
국립창극단 ‘귀토’(가제)
6월 2~6일  |   해오름극장
창극 역사에 길이 남을 스테디셀러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공동 작창의 유수정 예술감독과 한승석을 필두로 고선웅이 연출을, 한승석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겸한다.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창극 ‘귀토’(가제). 재단장한 해오름극장에서 창극의 역사를 다시 쓸 새 작품의 탄생을 기대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6월 11일  |  해오름극장
소년·소녀에게 전하는 공연 ‘소소 음악회’가 첫선을 보인다. 학교와 학원, 쏟아지는 미디어에 둘러싸여 공연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청소년을 위해 이 시대의 우리 음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국악기 소개는 물론 다양한 장르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소소 음악회’를 보고 나면 더는 국악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타오댄스시어터 ‘4&9’

6월 11~13일  |  달오름극장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중국 현대무용의 자존심, 타오댄스시어터가 내한한다. ‘2’부터 ‘12’까지 숫자를 제목으로 한 작품 시리즈는 타오댄스시어터의 대표작. 그중 ‘4’와 ‘9’를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다. 네 명의 무용수가 일정한 리듬 속에서 움직임을 변주하는 ‘4’와 아홉 명의 무용수가 무한대의 혼돈 속에서 조화를 표현하는 ‘9’. 미니멀한 움직임, 독창적 언어로 무장한 이 두 화제작으로 
타오댄스시어터만의 압도적 미장센을 경험해 보자. 

국립무용단 ‘산조’

6월 24~26일  |  해오름극장
패션부터 공연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가 정구호. 그가 국립무용단과 다시 만난다. ‘묵향’과 ‘향연’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증명한 그가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산조다. 여러 가락이 모이고 흩어지는 한국 전통 기악 양식 산조를 통해 감각적 불협화음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차세대 안무가 최진욱과 작곡가 손다혜가 힘을 합친다. 

상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2020년 9월 19일, 10월 24일, 11월 21일 
2021년 3월 20일, 4월 24일, 5월 22일, 6월 19일  |  달오름극장·하늘극장
1984년 시작해 무려 37년간 이어온 국립극장 ‘완창판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무대를 이어간다.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8~9시간까지 판소리 한 바탕 전체를 감상하는 귀한 무대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김세미·김영자·김수연·안숙선 등 전통에 대한 믿음으로 득음을 위해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대명창이 더욱 가치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2020년 9월 9일, 10월 7일, 11월 11일
2021년 4월 10일, 5월 12일, 6월 30일  |  하늘극장·해오름극장
한 달에 한 번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즐거움. 해설이 있는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가 이번 시즌에도 관객을 찾는다. 11년간 만석을 기록해 온 스테디셀러 음악회인 만큼 이번 시즌 역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특히 2020년 10월에는 100회를 기념하는 감사 무대가 꾸려지며, 2021년에는 해오름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새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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