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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국립창극단을 아끼고 사랑해 준 관객들을 위해 넉넉하고 풍성한 소리를 가득 담은 종합선물세트 공연을 준비한다.
2024 국립창극단 <송년음악회-어질더질>에서 선보이는 <토선생, 용궁가다>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의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작품으로, 토끼와 별주부의 고난 가득한 여정을 재치있게 풀어낸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요 눈대목과 더불어 남도민요 새타령, 경기민요 뱃노래와 자진뱃노래, 신민요 동해바다 등 다양한 지역의 민요를 춤사위가 어우러진 합창으로 구성하여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토선생, 용궁가다>에는 국립창극단 김금미가 도창을 맡는다. 토끼 역에는 김준수, 자라 역은 유태평양, 용왕 역은 이광복이 맡는 등 젊은 소리꾼들의 남다른 호흡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립창극단 기악부의 신명나는 기악 합주와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는 국립창극단 단원을 포함하여 함께 활동해 온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 등 총 48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농익은 소리와 능청맞은 연기, 개성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
송년을 맞아 국립창극단이 선보이는 잔치 한마당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새로이 맞이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우리 모두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 해 보자.
도창 김금미
합창 국립창극단 단원 및 청년교육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