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립극장 취미의 계절 - 여름

풍류 수업

<해금, 오늘부터 1일>

해금에 제대로 ‘입덕’하는 시간.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해금에 대한 지식부터

가까이서 들어보는 최상급 연주는 물론,

1인 1악기로 마음껏 연주해보는 시간까지!

해금의 매력, 아낌없이 보여드립니다.

수업 후에는 작은 콘서트가 열릴 거예요.

연주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풍류 수업 강사

김 영 미

-국립국악관현악단 소속단원

-제33회 전국 난계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중요무형문화제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역임

해금은 찰현악기(활로 현을 마찰해서 소리를 내는 악기의 총칭)에 속하며, 말총으로 만든 활을 사용합니다.

전통음악에 있어서 해금은 어떤 형태의 연주에도 빠지지 않는 필수적인 악기입니다.

관악합주, 관현합주, 세악합주, 대풍류 등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현악기만으로 이루어진 합주에서도 해금을 사용하곤 합니다.

해금의 날카롭고도 명확한 고음처리는 주제선율의 전달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며,

음의 끊김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성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활의 움직임으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표현에서부터 강렬한 음량까지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ntok.go.kr/Orchestra/Introduction/Instrument?type=G

 * 무통장 입금의 경우, 2일 이내에 결제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취미의 계절>은 성인대상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