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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사에 길이 남을 2주간의 마지막 무대,
총 102회의 전석 매진과 기립 박수를 기록한 화제작!
[REVIEW]
신구·박근형, 노장의 에너지로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다.
- 조선일보 이태훈기자
압도적인 열연! 원로 배우들의 연기 내공이 빛나는 무대
- 중앙일보 김서원기자
백 마디 격려보다 묵직한 위로, 연기 내공이 빚어낸 깊은 울림
- 동아일보 이지윤기자
신구와 박근형의 유쾌한 호흡으로 전설을 쓰다.
- 서울신문 류제민기자
연기 앙상블로 재탄생, 인간 존재의 아이러니를 유머로 풀어내다.
- 매일경제 김형주기자
신구·박근형의 열연에 관객도 함께 '고도’를 기다렸다
- 한국경제 신연수기자
20년 만에 깨달은 ‘고도의 의미', 죽음과 삶을 성찰하는 무대
- 서울경제 서지혜기자
희극의 즐거움과 비극의 여운이 공존하는 무대.
- 문화뉴스 장민수기자
팔순을 넘은 나이가 무색한 강렬한 연기, 대사와 박자의 완벽한 조화.
- YTN 이교준기자
한국 현대 연극사에 남을 원로 배우들의 무대, 젊은 관객도 열광했다.
- 정중헌 칼럼니스트
해외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한국적 해석, 한국 최고 배우들의 향연
- 주간경향 이주영 칼럼니스트
에스트라공(고고) / Estragon
신구
블라디미르(디디) / Vladimir
박근형
포조 / Pozzo
김학철
럭키 / Lucky
조달환
소년 / A Boy
이시목
작가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1906-1989, 아일랜드)
인간의 부조리, 현대인의 고독과 소외된 삶에 대한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부조리 연극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현대극의 흐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96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50여 개국에서 공연되었으며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번역 오증자
「고도를 기다리며」(㈜민음사, 사뮈엘 베케트, 오증자 역, 2000)
연출 오경택
세련된 미장센과 흡인력 있는 연출로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작품 고유의 색깔을 잘 살리는 것이 연출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맡은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무대 김종석 조명 김건영 의상 오수현
음향 지승준 분장 백지영 소품 김혜지
음악 이진욱 움직임 박은영 조연출/무대감독 조재빈
주최 국립극장, (주)파크컴퍼니
제작 (주)파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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