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자리해 최고의 공연을 감상한다.

특히,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인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이기에 더 빛날 것이다.

장애인과 가족들을 각 회당 100명씩 초청하고 따로 장애인 50%할인도 실행하여

형식적이지 않은 진정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다.

김장훈은 1998년부터 28년째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를 해왔다.

특히, 재작년부터 기획한 누콘(누워서 보는 콘서트-제일 앞줄에 중증장애인들이 누워서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의 독특한 공연)은 많은 기사와 뉴스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누콘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은 완벽하게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락과 클래식에서 '가'를 이루고 있는 김장훈과 김동규의 만남이기에 더 더욱 빛날 것이다.

이번 김장훈×김동규 공연은 두 가수의 만남자체도 신선하고 특이하지만 공연의 구성도 특별하다.

1부는 김동규와 그의 13인조 오케스트라가 꾸민다.

소프라노 한아름씨와의 듀엣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부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의 무대에 국악팀이 합류하여 1부와 차별점을 갖는다.

1부가 서양의 클래식이라면 2부는 한국의 클래식무대가 될 것이다.

김장훈은 월드투어 및 베네치아 카니발, 중국사막 공연 등.. 해외공연에서는 늘 국악팀과 함께 했고, 3천5백번의 국내공연에서도 500회 이상을 국악과 함께 하는 등,국악을 사랑하고 조예가 깊다.

3부는 함께 꾸미는 무대로써 1,2부가 정통이라면 3부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김동규의 드럼연주, 김장훈의 퍼쿠션 연주, 둘이 함께 추는 춤 등의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 클래식을 하다가 갑자기 트로트로 바뀌는 등,일반 클래식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서로의 노래 바꿔부르기 코너도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가수 김장훈 ,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아름, 한국사람밴드, DK앙상블

- 경로 50% 본인만 / 1960년 이전 출생자(신분증 현장 확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50% 1인 2매 /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현장 확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문화누리 50% 본인만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본인명의 표기 필수) 

- 장애인 50% 1인 2매 / 복지카드 소지자(복지카드 현장 확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휠체어석 문의 02-2280-4114)

- 청소년 전석 2만원 본인만 / 2007년~2018년 출생자. 초, 중, 고등학교 학생(생년월일이 적힌 신분증, 각종 서류 등, 학생증)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대학생(재수생 포함) 50% / 대학교 학생증 및 학원 수강증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예술인패스 30% 본인만 / 예술인패스 필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다둥이카드 20% 카드소지자+가족구성원 / 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 구성원

                     (다둥이카드 내 가족 구성원 성명 기입 혹은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문화 릴레이(티켓) 20% 1인 2매 / 17개 참여기관의 2023년 1월 이후 유료 공연 관람자 *티켓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임산부 50% 본인만 / 산모수첩 혹은 핑크뱃지 지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 엔톡(NTOK)회원 20% 1인 4매 / 국립극장 무료회원